학과소개

전남대학교

세계속의 글로벌리더로 키워나가는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입니다.

본과는 인류역사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로 분류하고 그 각 분야사를 각 시대, 각 방면에 대한 체계적 이해 및 각 분야사 간의 비교, 조명을 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여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분야

인간의 자기인식과 사회의 이해를 목표로 하는 역사학은 인간사회의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천의 기록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그것은 종적으로 인류의 변천과정을 고찰하고 횡적으로 당대 사회와 인간을 분석하여 인간과 사회에 있어서 각각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앞으로의 인간행위와 사회발전의 지표와 방향을 모색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본과는 인류역사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로 분류하고 그 각 분야사에 있어서 각 시대, 각 방면에 대한 체계적 이해 및 각 분야사 간의 비교.조명을 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여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나아가 그러한 이해를 통하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강의에 임하고 있다. 역사학의 연구대상은 인류가 이룩해 놓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예술 등 모든 영역이 된다.

졸업생은 중.고교 교사, 공무원(국사편찬위원회 편수관, 박물관 연구원, 행정자치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문화공보담당 공무원, 문화공보부 산하 공무원), 언론인, 외교관, 정치인 등 여러 직종으로 진출해 활동할 수 있으며, 또한 대학원에 진학해 더욱 수준높은 전문지식을 습득해 교수나 역사학자, 저술가로서 활동할 수 있다.

6000 여권에 달하는 도서, 600 여편에 달하는 영상 자료들을 비치한 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전국의 어느 사학과자료실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각종의 많은 자료들을 비치하고 있어서 이 지역에서의 역사연구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역사자료도서실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1학년에서부터 4학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전국답사, 지역답사를 실시하고 있고, 사학제전이라는 학술행사를 해마다 1회 실시하고 있다. 또 앞으로는 해외지역의 답사도 계획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답사의 추진은 본 학과의 학문연구를 보다 향상시키고 또 학과생활을 보다 알차게 해 줄 것이다.

연계전공 '문화유산학'은 전남대학교 사학과가 주관하는 전공과정입니다.
문화유산이라는 테마 아래 인문, 사회, 공학 분야를 이수함으로서 학제간의 교류 역할과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연구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학과를 포함한 여섯개 영역, 즉 사학과를 주관학과로 하여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와 문헌정보학과, 예술대학 미술학과,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공과대학 건축학부가 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섯개 학과는 각각, 역사학(사학과), 고고학(인류학과), 미술사학(미술학과), 서지학(문헌정보학과), 민속학(국어교육과), 고건축학(건축학부) 등 6개 학문 영역을 통합하여 이수하게되는 것입니다.

주관학과인 사학과에 복수전공 신청 기간에 연계전공 이수 신청서를 제출하여 심사 후, 내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졸업(문화유산학사)은 총 39학점 이상 취득을 조건으로 하여, 각 영역별로 6학점 이상, 즉 두 과목 이상을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관련 학과(6개 학과) 학생들은 문화유산학 전공에 개설되어 있는 과목들을 이수할 경우 주전공 학점으로 인정되는 동시에 문화유산학 전공 학점으로도 수용되지만, 나머지 다섯 영역에서 각각 적어도 두 과목은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중복학점 인정 관련) 주전공과 연계전공 간에 중복편성된 교과목은 주전공과 연계전공에 각각 학점으로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은 주전공 학점으로만 인정하고 연계전공에서는 졸업사정시 해당 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판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이수해야 할 졸업학점에는 변동이 없음
(예시) 130학점 졸업학과의 경우, 주전공-연계전공 간 6학점 중복 인정을 받더라도 124학점으로 졸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30학점을 반드시 이수해야 졸업 가능